
패배는 훈련을 통해서 빛이 난다
최근 운동을 조금 하다 보니 몸이 조금씩 적응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숨이 가쁘고 근육이 뻐근해 금방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목표 횟수를 들어올리는 노력이 점점 신기하게도 호흡이 안정되고 몸이 점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강해진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움직임 속에서 몸이 스스로 변화에 적응한 것입니다.
며칠 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5대 0으로 패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만 보면 참담해 보이지만, 평가전의 본질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정상급의 경기력을 몸으로 체감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런 경기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그 경험이 훈련의 수준과 방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됩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한 번의 설교나 기도로 믿음이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의 반복된 훈련 속에서 영적 근육이 자라납니다. 처음에는 작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과 기도에 몸과 마음이 익숙해지면서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성숙해 갑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4장 8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있느니라” (개역개정)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NIV)
운동이 몸을 단련하듯, 경건의 훈련은 우리의 영혼을 단단하게 세우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브라질과의 평가전처럼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낙심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훈련 수준을 높이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입니다. 말씀과 기도, 작은 순종의 반복을 통해 우리의 믿음은 점점 단단해지고, 하나님 나라의 경기에 능숙한 선수로 세워집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의 훈련으로 믿음의 근육을 단단히 세워가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주님, 육체의 훈련처럼 우리의 신앙도 경건의 훈련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반복되는 말씀 묵상과 기도, 순종의 삶 속에서 믿음이 단단해지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시련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훈련의 기회로 삼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패배는 훈련을 통해서 빛이 난다
최근 운동을 조금 하다 보니 몸이 조금씩 적응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숨이 가쁘고 근육이 뻐근해 금방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목표 횟수를 들어올리는 노력이 점점 신기하게도 호흡이 안정되고 몸이 점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강해진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움직임 속에서 몸이 스스로 변화에 적응한 것입니다.
며칠 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5대 0으로 패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만 보면 참담해 보이지만, 평가전의 본질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정상급의 경기력을 몸으로 체감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런 경기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그 경험이 훈련의 수준과 방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됩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한 번의 설교나 기도로 믿음이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의 반복된 훈련 속에서 영적 근육이 자라납니다. 처음에는 작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과 기도에 몸과 마음이 익숙해지면서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성숙해 갑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4장 8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있느니라” (개역개정)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NIV)
운동이 몸을 단련하듯, 경건의 훈련은 우리의 영혼을 단단하게 세우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브라질과의 평가전처럼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낙심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훈련 수준을 높이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입니다. 말씀과 기도, 작은 순종의 반복을 통해 우리의 믿음은 점점 단단해지고, 하나님 나라의 경기에 능숙한 선수로 세워집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의 훈련으로 믿음의 근육을 단단히 세워가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주님, 육체의 훈련처럼 우리의 신앙도 경건의 훈련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반복되는 말씀 묵상과 기도, 순종의 삶 속에서 믿음이 단단해지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시련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훈련의 기회로 삼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